조금전 8시뉴스 보셨나요?
신정환씨가 연예지망생 부모로 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사실로 인해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뉴스에 따르면 신정환이 2010년에 연예인 지망생의
모친 이씨를 만나 그 후로부터 2번에 걸쳐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SBS 뉴스화면 캡쳐>
이씨는 신정환에게 같은해인 3월에 2000만원을 조고
그로부터 한달뒤에 8000만원을 계좌이체를 했다고 합니다.
신정환은 이씨의 아들을 연예계 진출을 돕고 자신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SBS 뉴스화면 캡쳐>
하지만 이러한 약속이 있고난 후
신정환씨는 도박사건이 터지게 되었습니다.
본인도 방송에 컴백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신정환씨는 이씨에게
자신의 처리를 이유로 들며 도와줄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건 먹튀?
두사람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냈다고 하지만
아직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뉴스에 보도되어서 아시다 시피
신정환씨는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후
같은해 성단절 특사로 가석방이 되었습니다.
요즘 추억의 스타들이 재결함을 하기도 하고 추억의 청춘콘서트도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한데.. 신정환을 기다리는 탁재훈에게는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네요.
컨츄리꼬꼬.. 갑자기 치맥이 땡기는 수요일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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