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777 여객기 추락은 미사일에 피격으로 인해 추락

어제저녁 속보로 나온

말레이시아항공 777여객기가

이상기류 또는 비행기의 결함으로

추락한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에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합니다.

 

탑승자인 승객과 승무원인 295명은 전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말레이여객기의 추락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교전중인 지역이라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우크라이나 정부 분리주의의 반군은 본인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정부군이나 반군 둘중에 한쪽에서

오인사격으로 인한 격추이지만 민간여객기 격추라서 인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겠죠.

 

 

하지만 반군이 여객선을 수송기로 오인해 격추를 했다는 부분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반군측에서는 상공 10Km를 나르는 여객기를 격추할 무기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반군측에서 정부군측에게 안토노프(an)-26[정부군수송기]을 방금 토레즈에서

격추했다는 내용을 전달했고 그 지역은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지점과

동일하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공군에 의해 격추되었다는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결과는 밝혀지지 않은 모양이네요.

 

 

말레이항공 777 여객기 탑승자중에 한국인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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