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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암페타민 사건 - 강용석변호사 박봄마약밀반입은 검사장이라도 봐주기 힘든사건

재미있는 방송/금주의 연예이슈

by 공트랑 2014. 7. 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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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암페타민사건이 한동안 이슈가

되었는데요. 소속대 대표인

양현석의 적극적인 해명이 있어서

그냥 그런가 싶었는데 어제 썰전에서

강용석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네티즌들이 봐주기 아니냐는 말들이

정말 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어제 썰전에 고정출연중인 강용석변호사가

박봄마약밀밥입 논란에 대해서 마약사건을 많이 담당해본

경험을 토대로 변호사입장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썰전의 강용석 변호사에 따르면 박봄의 입건유예는 굉장이 이례적인 사건

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약사건은 구속수사가 원칙이고 입건 후

후속조치를 하거나 기소유예, 또는 무죄를 선고하는게 상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이런 강용석의 말에 욕망아줌마 박지윤은 그럼 검찰이 YG를 봐준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데 봐준게 맞느냐고 묻자 처벌해야 하는 사건인데

무조건 봐준게 맞다고 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거기다 한술더떠 이정도 사건이면 검사혼자 결정하기도

힘든 사건이라 검사장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강용석 변호사가 이렇게 짤라서 말한 입건유예라는건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특히나 마약관련 사건에서

입건유예를 받은건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다 라고 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쳐>

 

박봄측에서는 처방받아 먹었던 약이었곡 수입금지 약품인지 몰랐다고

해명을 했지만 강용석변호사는 원래 처방받았던 약이라면

자신의 이름으로 약을 받았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밀반입된 암페타민 82정중 4정이 사라졌고 그중 박봄이 2정을 먹었고

2정을 잃어버린 경위에 대해서 추후복용을 하기 위해 숨겼거나

혹은 제 3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어 공급책으로 의심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용석변호사는 마약사건을 많이 담당해서 두루뭉실한 대답이 아니라

딱 잘라서말하는걸 보면 이번사건이 검찰의 봐주기사건이었다는게

명확한것 같네요. 박봄은 암페타민사건으로 인해 출연중이던 룸메이트에도

하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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