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자살? - 로로피아나 입고 순천변사체로 발견?

유병언 순천변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이제 유병언자살이냐 유병언 타살이냐

라는 이슈만 남은것이 되겠네요.

 

오늘 새벽뉴스에 대부분이 유사한 DNA

라고 밝혀졌다고 하더니 일사천리로

시신확인 작업이 이루어지네요.

 

 

<사진출처 : 로로피아나 홈페이지 캡쳐>

 

순천변사체가 입고 있는 곳이 이탈리아 초고가 브랜드인

로로피아나(loropiana)  점퍼라고 합니다. 점퍼하나에1000만원.

이 제품은 캐시미어 소재와 울소재 제품으로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병언이 입고있는 제품말고도 평균 가격이 천만원대라고 합니다.

 

단순 니트가격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넘는 초고가 브랜드인 로로피아나로 알려져있습니다.

거기다 순천변사체는 명품신발 와시바를 신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 신발에 붙은 안내문구를 잘못해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탁할 수 있다"는 뜻의 단어(바슈바르, Waschbar)를

 와시바(Washiba)로 오해했다고 합니다.

 

 

DNA도 일치하고 지문도 일치하고 변사체는 명품을 입고있고.

시체는 비밀별장에서 10분거리에 있고 죽은지는 한달이나 되고

정말 유병언은 죽은게 맞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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