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바이러스 공포 전세계로 퍼져 - 에볼라 바이러스 주의국가 확인

먼 나라의 뉴스라고 하기엔

사망환자가 너무 늘어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것 같네요.

 

<사진출처 : JTBC 뉴스화면 캡쳐>

 

에볼라바이러스 증상은 감기초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치사율은 최고 95%에 달하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얼마전 홍콩에서 에볼라바이러스 증상을 보이던 환자가 나타났다고 해서

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이 환자는 아프리카를 방문한뒤 에볼라바이러스 의심증세가 보여

홍콩보건당국이 정밀조사를 했지만 에볼라바이러스감염은 아닌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출처 : JTBC 뉴스화면 캡쳐>

 

홍콩 보건당국은 라이베리아와 기니,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나온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중 3주안에 발열증세가 있는 사람을 계속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에볼라바이러스가 무서운것은 3주정도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감기로 오인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기때문에

더많은 감염자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볼라 바이러스가 잠복기가 끝나고 발병을 하면 8-9일째 대부분 사망하기 때문에

더욱 공포스러운 바이러스라 하겠습니다.

 

 

현재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에볼라바이러스는 1201명이 감염되고 사망자는 무려 672명에

달한다고 하니 앞으로 사망자는 급격히 늘어날듯 싶네요.

 

<사진출처 : JTBC 뉴스화면 캡쳐>

 

거기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치료하던 의사들까지 에볼라감염이 되어

사망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 더스틴호프만 주연의 영화 아웃브레이크가 실제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JTBC 뉴스화면 캡쳐>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에볼라바이러스가 국내유입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했지만

해당지역 여행객이 감염된채 국내로 유입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영화처럼 악화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에볼라바이러스 사망자가 나온  라이베리아와 기니, 시에라리온 에 다녀온 여행객은

특히나 스스로를 세심하게 잘 체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예방백신은 물론이고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도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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