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이 올해 첫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사실 소재자체에 대한 부분때문에 정부정책영화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지만.
<사진출처 : 연평해전 예고편 캡쳐>
관객이 400만이라면 단순히 보수라는 이름도 어색한건 사실이다.
단순 보수층이라고 하는 50대층이 극장가로 이리 몰렸을까?
연평해전을 보는 시각은 개봉을 앞두고서
진보와 보수의 시각이 확실히 달랐으나 지금의 흥행은 이러한
이념논쟁을 떠나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또한 연평해전이 400만을 넘어서게 하는 20대 관객의
힘이라고 볼 수 있겠다.
20대 남자들에겐 진보와 보수를 떠나 군문제에서는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영화를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VOD서비스가 되면 봐야할것 같다.
그당시 다쳤던 분들, 사망하신 분들에 대한 처우도 부족한것이 있다면
이영화를 통해 재조명되고 국가가 이런분들을 소홀히 대처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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