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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강타한 동급여고생 살해사건의 범인은 친한 동창생 친구

재미있는 방송/깜짝뉴스

by 공트랑 2014. 7. 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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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새벽 일본을 강타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시
동급생 친구를 잔인하게 죽였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의 한 아파트집안에서
고등학생 1학년인 마쓰오 아이와양이
숨져있는것이 발견되엇는데 발견당시 피해자는
신체 일부가 절단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더욱 쇼킹한 사실은 살인범이 바로 같은학교 동급생 친구
인것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입니다.

 

 

<사진출처 : NHN 뉴스화면 캡쳐>


이 여학생은 살해에 사용한 공구를 미리직접 샀다고 진술했고
실내에서는 약 25cm의 톱과 망치등 살해도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전날 밖에서 함게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기며
함께 놀다가 집으로 들어간 뒤 마쓰오양의 머리를 여러번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합니다.

 

 

범행동기에 대해서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고 진술한 이여학생은
작년 어머지가 세상을 떠나고 아버지가 재혼한 상태에서
작년 4월부터 혼자 아파트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이야기가 실제 사건이 되었다는게
놀랍기만 합니다.

 

 


두 학생은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한사이라니
이러한 사건이 더욱 믿어지지 않는것이 겠죠.

어제 울산살해사건도 마찮가지인것 처럼 요즘 일어나는 사건이
정말 비정상적인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거리를 다니는것 만으로도
불안하거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울산살해사건은 묻지마 살인사건이라고 하지만 피해자 부모에게는
날벼락같은 소식이었겠죠.
우리 사회뿐만이 아니라 점점 불신이 커지는 사회로 변해간다는게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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