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회장의 죽음이 밝혀지자 마자
그동안 검찰과 경찰을 비웃기라도 했던
조력자들이 체포되거나 자수하는일들이
몇일 사이에 계속 일어나네요.
오늘 아침에는 유벙언회장의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이유를 밝혀줄 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던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씨가 자수를 했습니다.
그는 오늘 새벽 인천지검으로 전화를 걸어 자수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조금전 인천지검으로 직접 찾아와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유병언운전기사 양회정은 안성일대에 도피행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양회정씨는 4월부터 5월까지 20여일 동안 유병언회장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수사동향 및 각종 심부름을 하며 유병언 도피를 도운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회정씨는 5월 25일 새벽 유병언이 숨어있던 숲속의 추억 별장에서
유병언을 남겨둔채 홀로 빠져나온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그전에 유병언이 죽었는지는 조사를 통해 밝혀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 MBN 뉴스화면 캡쳐>
유병언 죽음에 대해서 지금껏 검거한 사람인 박수경과 유대균보다는
직접적인 증언을 해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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