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들의 겪고 있는 이야기를
연예인이 아닌 한사람의 인간으로 보면
그들의 생활이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제 힐링캠프에 나온 아이유도 그렇더군요.
저번주에 이어 방송된 아이유 폭식증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경규나 김장훈등 공황장애를 겪는 연예인들도 많고
그밖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비극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아이유의 폭식증도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성격이 모아니면 도라서 음식을 안먹거나 폭식을 하거나
둘중 하나라고 말하며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불신때문에 끝도없는 바닥으로 빠졌고 공허한 마음을
음식으로 채웠다고 하더라구요. 토할 정도로 먹어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폭식증이 다 나은게 아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아직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한끼는 정말 먹고 싶은걸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힐링캠프에서 말한것처럼 선배들의 조언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어서 빨리 다 나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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