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마트나 재래시장에 가보면 보라색 채소가 있었죠.
저건 뭘까.. 어떻게 먹는 걸까..
세일을 해도 늘 지나치기만 했었네요;;;
딱! 봤을 때 생긴 게 무지 딱딱해 보이잖아요.
그럼 속도 당연히 딱딱할 테고 조리가 어렵겠다..
뭐 이렇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콜라비 효능을 보게 되었는데
이게 참 몸에 좋더라구요.
비타민C 함유량이 높고 칼슘과 미네랄도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또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니까 평소에 먹어두면
건강도 챙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콜라비는 껍질이 좀 단단하긴 하지만
잘 깎아 내고 나면 속은 그렇게 단단하지 않답니다.
양배추와 무를 교배해 만든 거라고 하는데
속은 그냥 무에요~ㅎㅎㅎ
그래서 국 끓일 때 무 대신 콜라비를 넣어 끓여도 되구요.
무처럼 생채를 만들어 먹어도 좋더라구요.
당연히 깍두기로도 활용 가능하구요.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수도 있고 몸에도 좋은 콜라비!
자주 먹어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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