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수애커플(남남북녀) - 신혼집으로 아버지가 조카초대

남남북녀라는 말이있습니다
남쪽에는 남자가 좋고
북족에는 여자가 곱다라는 뜻이죠.

 

케이블TV에 남남북녀라는
방송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일종의 우결이랑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우결은 두쌍의 커플이
모두 연예인인 반면에 남남북녀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상의 부부중에 남쪽의 남자역할은 연예인(박수홍)들 또는

운동선수(양준혁)로 알려진 사람들이 출연을 하게 되고
북쪽의 여자역할은 실제 탈북여성이 출연을 하거든요.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사실 케이블에서 북한생활에 대한 부분은 이 남남북녀뿐만이
아니라 이제만나러갑니다를 통해서도 공개가되고 있는데요.

실생활에서 나오는 한국과 북한의 생활차이는 남남북녀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이번주 남남북녀에서는 신혼생활을 하게된 박수홍과 박수애 부부의 집에
박수홍의 아버지와 박수홍조카가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박수홍 박수애는 두사람을 위해 삼겹살을 차렸는데요.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에 삽겹살쌈이 오가기도 하고
잘못먹는 술까지 기분좋게 나눠 마시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남남북녀 박수애는 술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취해서 눈이 풀렸지만
그래도 박수홍아버지인 시아버지 말에 경청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사실 박수홍아버지는 방송에 출연한적이 없는분이잖아요.
남남북녀에 출연한 박수홍의 아버지는 실제 며느리를 대하듯이
박수애에게 탈북과정도 자세히 물어보고 또 박수애아버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남남북녀 방송화면 캡쳐>

 

박수홍 박수애 커플이 실제 결혼할 가능성이 희박하겠지만
노총각 아들을 둔 아버지 입장에서는 가상이지만 이러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