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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기부논란에 진위여부를 떠난 그녀의 선택

재미있는 방송/금주의 연예이슈

by 공트랑 2014. 7. 1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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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영애의 기부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용인즉 한국을 찾은 대만부부가  

미끄러져서 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아내가 조산

하는 경우가 발생한 것입니다.

 

아이는 당시 몸무게가 1키로밖에 나가지 않은 상태였지만

몇차례 수술을 통해 고비를 넘겼지만 병원비가 1억이 넘었다는 것이죠.

 

이사실을 안 이영애가 병원비 1억을 기부했었는데요.

그후 얼마후 다시 이 대만부부가 사실은 부자라서

이영애가 사기를 당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사진출처 : 연예특종 방송화면 캡쳐>

 

치료비가 없다는 이 부부는 독일산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고

한장에 48만원이나 하는 레이디가가의 콘서트를 구경했다는것.

그리고 고급 휴대폰과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으며 남편의 경우 민간기업의 CEO로

알려지는등 현지언론은 여러증거자료를 제시했다고 하네요.

 

 

 

 

<사진출처: JTBC 방송화면 캡쳐>

 

이러한 내용에 대해 해당 부부는 많은부분이 과장되었다며 해당내용을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이영애의 태도가 너무 멋집니다.

 

 

이영애측은 아이가 생명이 위험해 도와준것이지 부자고 아니고를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 그리고 아이가 건강해진것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부자라고 해서

돈을 돌려준다해도 받을 생각이 없다. 만약 돌려주려고 한다면 대만의

다른 불우한 아이를 찾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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