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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부산 해운대카페 목 스페이스에서 달달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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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좋은 부산 해운대카페 목 스페이스에서 달달한 하루를~~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제법 쌀쌀하네요.

3월인데 생각보다 추워서 아침 출근길에

다시 두꺼운 옷을 꺼내 입었습니다.

버스에서 보니 등교길 학생들은 역시 청춘이라는 ㅎㅎ
얇은 교복만 입고 등교하는 모습이 씩씩하더라고요.

 

 

오랜만에 카페투어를 하게 되었는데요.

부산 해운대카페 하면 여러 곳이 있지만
우선 새롭게 오픈한 곳을 찾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오늘 가본 곳은 바로바로 목 스페이스 입니다.

 

 

이름이 조금 남다르 거 같죠?
아마도 길목에 있어서 이름을 "목" 카페라고 지은 거 같습니다.

아직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친절한 사장님과 잠깐 담소도 나누었는데요.

 

 

 

 

여느 카페와는 조금 차별화 된 게 바로 주스와 티 종류였습니다.

요즘 프렌차이즈 커피숍을 보면 사실 메뉴가 거의 대동소이하죠~
그냥 분위기를 보고 가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부산 해운대카페 목스페이스는 그런 면에서는 좋았던 거 같아요.

 

 

 

게다가 카페하면 기본적으로 커피가 맛있어야 하죠!
목 스페이스는 원두도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합니다.

원두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유명한 곳에서

공수해오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맛있는 커피 외에 주스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게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 한다는 거예요~

사장님이 손수 착즙한 주스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먹거리X파일처럼 원재료를 보여주셨는데요.

 

 

 

쨘~ 저도 재료 인증샷~ 한 장 찍었습니다.ㅎㅎ
사실 주스 재료로 아무거나 써도 되는데

유기농으로 쓸만큼 손님들에 대한 배려와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도 좋을 듯 하네요 :)

 

 

참! 부산 해운대카페 목스페이스에는 2층이 있더라고요.
예나 지금이나 나만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나는

자그마한 공간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ㅎㅎ
이곳은 다락방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담한 2층이

꽤나 운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곳 조명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
몇 장이나 찍었답니다.

시간이 되면 저녁에 다시 방문해서 제대로된 조명을

한 번 보고 싶을 정도로 짱짱 멋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부산 해운대카페 목스페이스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좋은 거 같습니다.
이 때는 점심시간이었는데 어떠세요~ 아주멋지죠? ^^

 

 

앞으로 혼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나

친구와 수다 떨고 싶을 때나

언제든지 찾아도 편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부산 해운대카페 목 스페이스 찜! 했답니다.

이웃님들도 한 번 방문해보세요~~

요즘 오픈 행사로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던데

이건 이웃님들과 저만 아는 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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