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밀실에 나온 문제 - 뇌섹남이라면 도전해보세요 ^^

페르마의 밀실이란 영화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영화가 아주 짜임새있는 영화는 아니었는데요

제가 이 영화를 기억하는건 영화보다는

영화속에서 점점 좁아지는 방을 벗어나기 위해

정해진 시간동안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데

그 문제들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사실 몇가지는 다이하드에서도 나왔던

물통3가지를 가지고 세물통과는 다른양의

물을 채워넣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아마 페르마의 밀실이란 영화하면 이 문제가

가장 많이들 물어보는 문제인것 같아요.

요즘 문제적남자를 보더라도

신기하고 재미난 문제들이 많았는데요

나 뇌섹남이야 라고 자신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 페르마의 밀실 문제-

교수의 딸은 몇살일까요?

교수와 그의 제자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자가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제자 : 교수님, 교수님의 자제분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교수 : 음.. 나에게는 딸들이 있지. 우리 세딸들의 나이를 모두 더하면

       36이 되고 모두 곱하면 자네집 주소가 된다네.

그러자 제자가 골똘이 생각하더니 다시 교수에게 물었습니다

제자 : 저기.. 교수님. 저한테 더 해주실 말씀이 없으신가요?

교수 : 아.. 미안하네. 내가 잠시 잊은게 있네. 우리 첫째딸은 쌍둥이가 아니라네.

자. 교수와 제자의 대화가 문제인데요.

이 대화를 듣고 문제를 푸는것이죠.

교수의 세 딸들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요? ^^

물론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면 풀수있는 문제긴 한데요

영화에서 처럼 제한된 시간내에 풀려고 하면 어찌보면 상당히 어려운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