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블루문이라는 기사를 봤다.
오늘이 3년만에 찾아오는 블루문이란다.
달에는 여러이름이 있는듯하다.
블루문, 레드문, 슈퍼문이라고 불리니 말이다.
블루문은 색깔 자체가 파란색이라 블루문이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물론 달이 파랗게 보일때도 있다고는 하는데
뉴스에서 말한 블루문은 그런 의미는 아니다.
달은 기본적으로 한달을 주기로 뜨고 지고를 반복하는데
음력주기와 양력주기의 편차때문에 간혹 한달에 달이 두번
뜰때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같은달에 달이 두번뜨는 달을
블루문이라고 한다.
오늘이 이러한 블루문이 뜨는 날이라고 하고
오늘이 지나면 2018년 뒤에 다시 볼수 있다고 한다.
술먹고 밤에는 잘 다니지만 달보다 밝은 네온사이만 친숙하다
저녁엔 거리마다 빛나는 네온사인말고
고개를 들어 블루문을 한번 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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