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바일 택시앱 - 카카오도 카카오택시로 택시사업에 진출

주부 9단 살림노하우/생활의 상식

by 공트랑 2014. 8. 1. 09:35

본문

어제 뉴스에 우버택시의 불법에

대한 부분이 나왔었는데요.

오늘은 카카오택시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버와 카가오택시의

차이점은 우버택시는 기존 고급승용차를 이용해

모바일앱을 통해 고객과 택시사업을 하려는

사업주와 연결시켜주는것을 말하는데요.

 

우버택시 뿐만이 아니라 구글플레이스토어 에서

택시앱으로 검색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앱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버택시(우버 앱 - uber app)은 개인승용차나 렌터카를 이용하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자체가 불법이라고 보는 서울시와 업체간의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모바일택시 앱인 우버인 경우 주요투자자가 구글입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39개국에 진출해 있는 앱이라서 불법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것 같네요.

 

 

모바일택시앱,차량공유앱은 우버택시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는 디디도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공유앱이사용자가 편리하고 사용환경에 익숙해져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한 카카오택시는 개념자체는 우버와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개인승용차나 렌터카를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해서

기존 운행중인 택시를 부를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자와 택시를 연결해주는 일명 카카오택시 사업을

위해 사내 TF팀을 꾸리고 준비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카카오 이용자는 3700만명이니까 아주 쉽게 이용자기반을 확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듯 싶네요.

 

 

 

 

카카오택시앱을 이용하면 당연히 근처에 있는 택시를 콜택시처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것인데요. 시스템 자체는 간단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실 서비스를 진행하다보면

SNS의 장점중에 하나인 다수의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다면 좋은서비스로 진화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카카오 소액송금서비스를 진행하더니 이번엔 택시사업에 뛰어드는걸 보면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후 다양한 수익모델을 진행하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사실 카카오택시가 도입되면 사업자와 이용자간의 연결부분이 명확해져서

야간 택시사고도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