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연예인 - 지상파드라마 출연했던 바로 그사람!!

잊혀질려면 고개를 드는 병역비리뉴스가 또한번 나왔네요

이번 병역비리의 병명은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정신질환이라고 속여서 군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 2명이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뉴스입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연기자인 이 연예인은 2011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으로 출국하기도 했고 일본에서 팬미팅을 정상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이 있다고 의사를 속이고 입원 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서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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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화면 캡쳐>

이 연예인은 2000년대 후반부터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이렇다할 활동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케이블TV에 출연하기도 하고 공연기획자로 알려진 손모씨도 비슷한 수법을 이용해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기간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선수 4명도 추가적으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6개월만에 50킬로그램이나 늘렸다고 하니 그 정신력으로 

차라리 군대를 다녀오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 뉴스화면 캡쳐>

 

이제 곧 네티즌 수사대를 통해 병역비리 연예인이 누군지 밝혀지겠죠.

벌써부터 85-86년생 중에 이씨 성을 가지고 일본에서 활동한 연예인 목록을 점점

좁혀가는것 같던데요. 금방 누구인지 밝혀진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