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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후 수박30통을 산 아버지 - 충동구매의 갑 안녕하세요에 출연

재미있는 방송/금주의 연예이슈

by 공트랑 2014. 6. 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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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 중에는 약주를 하시고 집에 들어오실때

빈속으로 들어오지 않고 꼭 손에 뭘 사들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죠?

과자나 케익 또는 과일같은걸.. 아마 술이 거나하게 취해있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는

집에 있는 식구들이 생각나거나 미안한 마음에 사오시는 것일텐데요...

 

 

                                                <사진출처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어제 안녕하세요에는 이런 아버지분이 한분 소개되었습니다. ^^

하지만 그냥 음식이나 과일을 사오는거로는 나오지 않으셨겠죠? 왜냐하면 이 아버지지는

음식을 사서 오긴하는데 대량구매로 사오신다는 거에요 ㅎㅎ

 

 

안녕하세요의 게스트로는 가수거미, 김효진, 공서영들이 출연해서 사연을 함께 들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술이 만취해서 수박을 산다. 그러면 보통의 아버지들은 수박한통을 들고 집으로 귀가를

하실텐데요. 사연에 소개된 아버지께서는 수박을 33통을 사셨다는...@.@

또는 햄버거를 살때는 30개...ㅋㅋ

 

 

                                                    <사진출처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또는 깁밥을 사고이고 했는데 김밥을 라면박스만큼 사오셨다고 하네요.

가족들은 아버지가 1주일에 한번씩 술을 드시고 이렇게 대량으로 음식을 사오기 때문에 먹는데도 힘들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통큰 아버지는 술을 먹지 않을때에는 또 엄청 짠돌이라는 반전을 보여주셨는데요.

뭐든 과하면 가족들에게는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나 봅니다. ^^

 

                                               <사진출처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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