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와 아주 가까워 가끔씩 달맞이고개에 갑니다.
왕복 걸어서 한 2시간 걸리는 거 같네요.
물론 어른 걸음으로 빨리 갔다오면 금방이지만
딸아이 보폭에 맞추고 중간에 잠깐씩 쉬어 물도 마시고
이렇게 하다보니 한 2시간 걸리는 듯 해요.
여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경치도 좋습니다.
해운대 바다에서 보는 풍경과는 완전 다르거든요.
드넓은 바다~~~
바다가 진짜 넓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되고요.
소나무길에서 느껴지는 흙내와 솔내음이
기분을 절로 상쾌하게 만든답니다.
적당한 땀도 배출하고 걷기 참 좋은 달맞이고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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