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이 말이 많은가보다.
올해는 대종상수상자는 대리수상이 불가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간혹 수상자가 해외촬영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할 경우 다른사람이 대리수상을 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참석자에 한해서 상을 준다고 하니 뭔가 상에 의미가 퇴색된다고 할 수 있을듯 싶다.
결국 시상식 하루를 앞두고 후보 9명이 전원 불참한다고 알려지게 되면서
대종상 관계자는 스스로 망신을 초래하게 되었다.
보통 우리가 아는 시상식은 남우 주연,조연, 감독, 연출, 조명등만 기억하겠지만
대종상의 종목은 무려 77개나 된다.
사실 시상식은 어쩌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배우들 보다는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와 스탭을 위한 자리가 더 어울릴듯 하다.
이렇게 많은 상들중에 새로운 상을 또 신설해 김혜자의 시상식 출연을 조율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져 결국 중견배우 김혜자로 부터도 외면받게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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