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 - 김숙 밥으로만 7차까지

보통 남자분들은 술을 4차까지 갔다

또는 몇차까지 갔다는 말을 무용담처럼 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어제 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에 패널로 나온

김숙씨가 밥으로만 7차까지 갔다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 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 방송화면 캡쳐>

그 주인공들은 바로 이영자, 빅마마, 양희은과 함께였는데요

밥을 그렇게 좋아한다던 김숙이 이 세사람과 함께 7차까지 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 방송화면 캡쳐>

아침먹고 점심전에 양희은씨와 만나서 밥 먹고 

점심과 저녁사이에 또 이영자씨를 만나 밥 먹고

특별히 기분이 안좋거나 하는 날이면 저녁에 또 BMK를 만나 밥을 먹는답니다.

<사진출처 : 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 방송화면 캡쳐>

이렇게 밥을 많이 먹어서 한번은 식적요통이란것 때문에 병원에도

갔다던 김숙씨.

식적요통은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허리에 통증이 오는것을 말하는데요

작은 체구에 엄청나게 먹는것을 좋아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진출처 : 수요미식회 부대찌게편 방송화면 캡쳐>

요즘따라 고정코너를 하는것이 없어서 개그프로에서는 잘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패널로써 볼수 있어 반갑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