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DIY에 필요한 직소기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가구부터 차량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커스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러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작업도구가
있어야 보다 손쉽게 일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목공작업중에 직소기는 아주 유용한 도구인데요
저도 예전에 샀던 블랙앤데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더 좋은 브랜드 제품이 있기는 한데요. 그냥 일년에 몇번 사용
안하는 도구라 생각이 들어서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직소기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건데요
일종의 소형 자동전기톱이라 보시면 됩니다..
통나무를 벨때 쓰는것과 같은 의미인데요. 소형이다 생각하면 끝.
사실 처음 작동을 시켰을때 적당한 진동때문에 좀 놀라기도 했구요
블랙앤데커 직소기를 사용할때는 면장갑 같은건 벗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데요
사실 이건 숙련되면 개인적 차이는 있을듯 합니다.
여성들이 톱질을 하기에는 무리한 부분이 있는데요.
굵은 원목을 자를때는 톱 보다는 직소기가 깔끔하게 잘라집니다.
맞춤이 필요한 작업에도 직소기가 훌륭한 역할을 해내기도 합니다.
다른 브랜드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블랙엔대커는
소음이 심한편이네요. 아파트에서 작업을 하려고 하니 다른집에
소음이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블랙엔 대커입니다.
톱날을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톱질이 되는거라서
톱날을 직접 렌치로 고정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자 그럼 직소기 사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랜찌로 톱날 끼울 부분을 늘려줘야 합니다.
그러면 톱날이 "톡" 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그때까지 밀어넣어서
끼운다음에 렌찌로 조여주면 톱날조립 끝입니다. ^^
아무래도 톱날의 길이가 짧기때문에 자를수 있는 원목의 두케도
제한일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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