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막걸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안주엔 파전 또는 빈대떡을 선호를 하는데
실제로 비가오는날에는 몸속에서 밀가루 성분이 땡긴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에는
막거리집으로 꾸역꾸역 몰리는가보다 ^^
일본에도 우리나라처럼 빈대떡이나 전같은것이 있는데
이자까야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술안주인 오코노미야끼가 대표적이다.
이것은 현재 오사카의 대표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오코노미 + 야끼의 합성어이다. 야끼는 굽다라는 뜻이라는건
일본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아는 단어일것이고. 오코노미는 좋아하다, 기호라는 뜻이다
즉 취향에 맞게 구운음식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비오는날 오코노미야끼에 도수가 낮은 사께도 좋고
빈대떡에 막걸리도 좋다.
좋아하는 사람과 한잔 하고 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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