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폰 찾는 방법 - 액티베이션 록(킬스위치기능) 탑재 의무화가 개인정보유출방지

요즘 워낙 고가의 스마트폰이 많다보니까 보통 스마트폰을 구매할때에는
뽐뿌나 다나와 또는 공구카페를 이용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저렵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는 할부원금이라는
고가의 휴대폰기계값을 할부로 내게 되어있는데요. 개인마다 쓰는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을 전부지원받거나 일부분 지원받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휴대폰을 분실하게 되면 저마다 안절부절하게 되는데요

휴대폰을 찾기전까지는 약정기간동안 할부금도 내야하니까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을 분실하게되면 거의 찾기가 불가능한데요.
해외로 팔려나가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용도로 mp3나 영화감상용 또는 외장메모리등으로
다양하게 쓰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휴대폰에는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범죄에
악용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휴대폰 분실을 했을 경우 다른사람이 아예 그 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면 휴대폰을 다시 되찾거나 할 확율도 높아질뿐만 아니라 범죄예방도 할 수가 있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분실로 이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기시작해서
미국에서는  ‘SOS(Secure Our Smartphones) 이니셔티브’라는 공동대책안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러한 방안의 결과로 지난해 만든 운영체제 iOS7에 ‘액티베이션 록’이란 킬 스위치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 분실 시 사용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운데요. 애플제품 강도건은 19% 감소하고 절도건은 29% 감소했다고 합니다.
대신 풍선효과처럼 애플의 강,절도건이 줄면서 오히려 삼성스마트폰의 피해가 40% 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엑티베이션락 소프트웨어가 도난방지 또는 개인정보보호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이 된것입니다. 킬스위치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잠그거나 저장된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탈옥을 해도 이 소프트웨어기능 앞에서는 무력화된다고 하니 걱정 하실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등의 스마트폰에서도 원격잠금과 데이터삭제기능이 있는 킬스위치를 탑재했다고하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자신의 핸드폰을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글스토어에서 다양한 락소프트웨어를 사용하시는것도
자신의 개인정보유출을 막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구글스토어에서 "잠금어플" 이라고 검색하시면
다양한 앱들이 있으니 자신의 성향에 맞는 앱을 선택하셔서 설치하시면 되겠네요.

 

 

 

 

 

스마트폰 자체의 앱 뿐만이 아니라 SK에서 제공하는 "분실폰 찾기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주운사람이 사용할 수 없도록 통신사와 제조사가 협력해
만든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고객센터에 전화번호만 불러주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실폰 찾기 신청방법 : 휴대폰 114로 전화하거나 일반전화 1599-0011

 

 

 

혹시 분실한 폰에 유심을 빼버리면 어떻게 하나 생각을 하시겠지만
자동으로 와이파이로 신호를 받아 락을 걸어주기도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