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비스트 - 15억짜리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차

얼마전에 버락 오바마가 방한했었죠

오바마는 어떤 차를 타고 우리나라 또는 다른나라를 돌아다닐까요?

 

오바의 전용차는 `더 비스트`(The Beastㆍ야수)라 불리는 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 차량은 제너럴모터스(GM)의 캐딜락을 리무진으로 바꾼 모델이랍니다.

 

 

오바마 자동차는 화학무기 뿐만이 아니라 로켓탄 공격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졌는데요. 문작의 두께는 보잉기 객실 출입문과 동일한 20㎝ 두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는 미국 달러로 150만달러 (한화로 15억 5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총 12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이 차 '비스트' 를 타고 다녔다고 하네요.

거기다 차량 아래에서 폭탁이 터져도 폭발의 화염이나 파편도 차단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부분은 바로 임무를 마친 대통령 리무진 비스트는

완전히 폐기처분되기 때문에 특히 더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