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발걸음 심사평 - 이승철 박시환 존레논 같다 (슈퍼스타K5 심사평)

어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장원기가 탈락했습니다.

TOP5 인 송희진, 김민지, 박재정, 장원기, 박시환 이렇게 5명중에

가장 실수가 적었던 장원기가 탈락이라기에 좀 의외였습니다.

 

김민지와 장원기 둘중에 심사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일치가 좀

안되는듯 보였습니다. 아마 윤종신과 이승철은 같은 의견이었지만

김하늘은 다른의견이었던것 같았습니다.

결국 장원기의 탈락이 결정되자 이하늘은 솔직히 창렬이보다 노래 훨씬 잘한다며

자신들의 노래에 피처링 꼭 해 달라라고 말하며 장원기를 격려해 주었죠.

 

이와는 달리 박시환은 무대를 거듭할수록 노래가 나아지는것 같아요

세명의 심사위원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했지만 평소 박시환의 필(?)

을 높이 평가하는 이승철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노래는 흠투성인데 묘한 매력으로 끝이 난다.

굉장히 이상한 케이스다. 존 레논의 느낌이 있다. 하이톤은 부럽도록 백만 불짜리다

라고 말하며 93점을 줬습니다.

 

제가 봐도 객관적인 노래는 잘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노래의 선곡이랑 박시환의 분위기랑 잘 맞는걸 선곡하는거 같네요.

거기다 점점 잘생겨 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저번 슈스케의 스틸컷은

거의 모델포스 였잖아요. ^^

 

다음회의 박시환의 변화가 궁금해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