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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쌈디와 연락은 해도 공개연애는 이제 싫어

리뷰의 모든것/영화와 해외 드라마

by 공트랑 2013. 10. 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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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스에는 여가수 특집으로 권리세와 박지윤 서인영 그리고

레이디제인이 나왔습니다.

박지윤은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 얼굴이었는데요 박진영과 결별후

새로운 소속사 사장님이 윤종신이네요 ㅎㅎ

저번주부터 소속사 가수를 팍팍 밀어주는 사장님 이군요

 

 

 

아무튼 이 네명의 여자들중에 단연 돋보이는 입담의 소유자가 바로

엄친딸 레이디제인, 쌈디여친 레이디제인, 홍대여신 레이디제인 입니다.

자신의 인지도가 낮다고 해서 MC와 게스트 뒷조사까지 미리해온

노력이 정말 가상한 덕분에 사이사이 웃음이 빵빵~~ 터졌습니다.

 

 

 

 

 

간혼 케이블에서 보긴 했지만 이렇게 말잘하는분인줄은 몰랐네요

스킨쉽부분은 마녀사냥에서 본 스킬이라 새롭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창업주인 IT기업 사장님인 사실도 알게되었고

레이디제인이란 이름도 본인이 스스로 작명했다고 해요.

뭔가 음악성있는 분위기가 나는 이름이라나여..ㅋㅋ

 

 

쌈디 여자친구로 알려지긴 했지만 레이디제인은 공개연애에 대해서

반대를 하더라구요. 김구라가 쌈디때문에 이름이 알려지고

앨범도 내게 되었는데 왜 공개연애가 싫냐고 물었지만

여자연예인에게 공개연애는 사내연예와 같다고 비유하면서

다시태어나도 공개연애는 싫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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