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머리를 감고 나면 한웅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못내 마음이 아픕니다.
새로 자라는 속도보다 빠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저 울지요 ㅠㅠ
그런데 저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탈모를 일으킨다고 하니
이제부터라도 나쁜 습관은 고쳐야 겠습니다.
제 머리카락 한 올은 소중하니까요~ㅎㅎ
우선 머리를 감고나면 대부분 수건으로 탁! 탁! 터실거에요.
그런데 이런 습관이 상당히 안 좋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과도한 드라이어 사용입니다.
될 수 있으면 자연 건조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여자분들 같은 경우,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묶어도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니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출근, 혹은 등교 전에 머리를 감게 되는데
시간에 쫒겨 급하게 머리를 감게 되면 나도 모르게 덜 헹굴 수가 있답니다.
샴푸나 린스를 깨끗하게 헹궈내야 탈모가 안생기는데
그렇지 못해 탈모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퇴근 후,
저녁에 느긋한 마음으로 머리를 감느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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