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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앤파파스(Mamas&Papas)의 캘리포니아드리밍 - 올드팝이야기

리뷰의 모든것/듣는책과 보는 음악

by 공트랑 2015. 7. 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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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 앤 파파스(Mamas & Papas) - 올드팝 첫번째 이야기 캘리포니아 드리밍 (California dreaming)

 

비가오는날에는 옛날노래가 한결 듣기좋은데요
업무가 좀 한가하고 옆에 커피까지 있으면
오래전 노래가 끌리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7080 올드팝을 좋아하시는도 많이 계실건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노래는 마마스앤 파파스 (Mamas & Papas)가 부른
캘리포니아 드리밍( California dreaming) 입니다.

마마스앤 파파스 (Mamas & Papas)는
리더인 존 필립스와 그의 아내이자 이후에 이혼을 하였던 미셀 필립스
그리고 데니 도허티와 캐스 엘리엇등
여성2명과 남성 2명으로 구성된 혼성밴드입니다.

 

 <사진출처 : youtube 동영상화면 캡쳐>

 

마마스앤 파파스 (Mamas & Papas)는 국내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활동기간은 길지 못했습니다.
1966년 첫앨범을 시작으로 활동했지만 맴버간 불화로 해체
그리고 다시 1971년 재결성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youtube 동영상화면 캡쳐>


딱히 비가오는날이 아니더라도 길을 걷다 들려오는 카페에서의 귀에익은 노랫소리..
캘리포니아 드리밍( California dreaming)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노래입니다.


누구나 타지에서 힘든생활을 하다보면 좋던 싫던
자기가 살던 고향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멜로디는 시작부터 흥겹기는 하지만
노래 첫구절 처럼 All the leaves are borwn and the sky is grey
타지의 뉴욕에서의 생활은 힘들고 날씨마저
낙엽이 지고 하늘이 회색빛일때 따듯한 고향 캘리포니아가 그리울듯 싶네요.

 

 

예전 타지생활을 잠시 해봐서 인지 약간의 공감이 가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30촉 백열들이 그네를 타는 선줄집이 좋아지는 나이가 되어서 인지
추억에 빠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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