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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의 흑역사와 김수용 임재범과 싸움 붙어

재미있는 방송/금주의 연예이슈

by 공트랑 2014. 7.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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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피투게더에는 유재석과 동기인

박수홍, 남희석, 김수용, 최승경이 나왔습니다.

역시 KBS공채 7기답게 입담이 장난 아니더군요.

 

감자골 맴버인 김수용은 김국진과 김용만에 비해

비방용으로는 엄청 웃긴데 방송에서는 잘 못웃긴다고

이미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한적이 있었는데요.

 

아직도 인기를 못 얻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튼 이런 김수용씨가 예전에 임재범과 싸움을 붙었다고

박수홍이 김수용의 전설이 이야기 했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 해피투개더 방송화면 캡쳐>

 

예전 김수용은 당시 덩치도 크고 수염 자국도 있어서 나름 여의도에서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타입- 일명 [여의도전설 ]이었는데 한번은 자주가던 카페에

임재범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당시 임재범과 눈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임재범이 다가와 '깔아' 라고 말하고 나서 담배를 본인의 몸에다 대고 껏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해피투개더 방송화면 캡쳐>

 

사실 엄청 놀랬겠죠? 김수용씨 ㅎㅎ

아무튼 김수용은 바로 사람을 잘못본것 같다.며 구구절절 상황설명을 했다고 하네요

박수홍의 이야기에 김수용은 죄송합니다란 말이 안나올정도로 무서웠다고 합니다.

김수용은 이야기 끝에 그 이야기를 왜 하냐고 박수홍에게 핀잔을 주자

임재범이 진짜로 때리는줄 알았다고 평소 겁많은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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