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기장갑 후보 -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에 박지형 변호사

부산시장선거가 끝나자 마자 7월 보궐선거 후보들의 이슈가 뜨거운것 같네요.

이번 7월 30일날 치러지는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압두고

굵직한 후보들이 출마선언을 하면서 시장선거의 뜨거움이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배덕광 전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서 안경률,석동현 전 부산지검장등이

짧은시간를 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합니다.

 

해운대기장갑 후보에는 젋은 후보자들도 눈에 띄는데요.

서병수 법률특보를 지낸 변호사 박지형후보도 이번 기장갑 보궐선거에 나옵니다.

 

 

 

 

해운대초,중,고를 모두 졸업한 해운대 토박이로써

53사단 법부참모 및 검찰부장을 지냈고 53사단 군사법원 군판사를 역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운대구 장애인 연합회 후원회 부회장자리에 있으면서 장애인 복지에도 관심이 많은 젊은 후보입니다.

 

 

세상종합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써 이번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에서

해운대 주민들로 부터 많은 지지를 받으리라 예상되네요.

 

해운대 2014 모래축제가 끝난 바닷가이지만 아직도 애들과 몇몇 활기찬 분들이

바닷가에서 더위를 시키는 분들도 계셨네요.

 

 

 

아무튼 쟁쟁한 여권후보를 비롯해서 야권에서도 다양한 후보가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먼저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과 이번에 부산시장 후보로 나왔던

고창권씨도 출마여부를 놓고 고민중이라고 하는데요.

 

해운대 및 기장시민들은 어떠한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