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사격장에서 총기탈취 사건을 보고나서

아침에만 해도 뉴스를 듣고 깜작놀랐다

부산에서 실탄사격장에서 총기와 실탄을 가지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부산에서 실탄사격장에서 불이나서 외국인이 죽는

사고가 났었는데 이번엔 아예 총기와 실탄을 훔쳐서 달아났다고 하니

범인의 목적이 무엇인지. 부산시민들은 깜작놀랐을 것이다.

예전 방송에서 실탄사격장에 대한 정보를 본적이 있는데

실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총에는 잠금잠치가 되어있고 옆사람에게조차

겨눌수 없도록 되어있던데 어떻게 총과 실탄을 가지고 도주할수 있을까?

다행이 추가 범행없이 시민의 제보와 경찰의 빠른 공조를 통해

범임을 검거해서 천만 다행이지만 그래도 총기와 관련된 사건이나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다행이 이번엔 범인을 빨리 검거했지만 만약 의도적으로

조직폭력배나 그밖의 다수의 범인이 치밀한 계획하에 사건이 발생했다면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했을것이다.

얼마전에도 미국에서 총기난사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미국내에서도 총기규제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크게 진전이 없단다

총기허가를 할수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허가된곳에서는 더욱 엄격한 규정이 필요할것 같다

실제 이곳 실탄사격장에서도 범인과 여자주인 둘만 있을때 사건이 발생했다고 하며

한명더 있는 직원이 마침 슈퍼를 간다고 자리를 비웠을때 범인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실탄사격장에서는 안전관리자나 안전담당 종업원이 없이 사격하는 사람 혼자두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지만 지키지 않아도 처벌규정이 없단다.

앞으로든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야 할것이다.